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핀 막 쿨(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진명 == ||'''[[핀 막 쿨]]''' 켈트족의 전신 누아다의 후예이며, 영광의 [[피아나 기사단]]의 장. 잠과 불길을 조종하는 사악한 신령을 잡아 도시를 구원하여, [[에린]](아일랜드)의 수호자로서 침략자나 마귀를 쓰러트리며 수많은 무용을 세운 대영웅. 에린 상왕의 시중을 들어 영광의 피오나 기사단에 있어서도 가장 위대한 기사이며 장이라고 불리우는 데에 걸맞는 공적을 세운 남자. 영락한 신령 아렌, 마저, 명계의 말─── 이러한 수많은 강력하고도 사악한 괴물들을 토벌하고, 끝내는 신조인 전신(戦神) [[누아다 아케트라브|누아다]]조차도 싸워서 쓰러뜨렸으나 평소엔 기사단의 부하들과 함께 사냥 등을 하면서 온화하게 살아간 훌륭한 인물이었다고 한다. 대영웅으로서 더할 나위 없는 도정을 나아가고 있던 그에게는, 그러나 여난의 운명이 있었다. 아름다운 자매에게 반하고 저주를 받았던 것이 제일의 난이다. 그 후에도 재난은 계속되어 첫 번째 아내를 둘러싼 요정과 적대해 7년의 세월을 빼앗기고, 결국 제3 아내 [[그라니아]]에게 관련된 언쟁에 의해 영광의 기사단은 와해하게 되었다.|| [[영령(TYPE-MOON/세계관)|영령]]으로서의 속성은 '''천(天).''' 인연 레벨을 쌓으면 볼 수 있는 프로필에 따르면, 여난의 운명에 있었으나 자기가 뭔가를 잘못했다는 생각은 추호도 하지 않는다고. [[디어뮈드 오 디나(Fate 시리즈)|디어뮈드]]를 딱히 적대하진 않지만, 마이룸 대사 목록 중에 '''누군가의 신뢰를 배신해서는 안 된다'''는 대사를 하는데, 이건 '''다친 디어뮈드를 죽게 내버려둔 핀 자신에게도 해당되는 말이기도 하다.''' 디어뮈드를 염두에 둔 대사일 수도 있지만 서번트로 소환된 핀이 디어뮈드에게 별다른 유감이 없고 오히려 반가워한다는 걸 생각하면 디어뮈드에 대한 말이 아니라 그를 죽게 내버려둔 늙은 자신을 책망하는 말일 수도 있다. 핀 막 쿨이 누아다를 쓰러트렸다는 이야기는 잘못된 정보다. 핀의 외할아버지인 드루이드 테이그 막 누아다(Tadg mac Nuadat)는 딸 미너가 시집을 가면 혼수로 자신의 영지를 내놓아야 할 상황이기에 사위 쿨을 죽였고, 그 아이인 핀도 죽이려 들었지만, 결국 핀은 살아 돌아와 할아버지 테이그에게 복수했다고 한다. 드루이드 테이그의 아버지 누아다가 누구인지는 딱히 서술되지 않기에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 다른 신화들과의 연계를 생각하면 피아나 시기에는 누아다는 발로르에게 당해 저승에 가있으므로 에델스켈 모르에게서 왕위를 찬탈한 누아두 네크트라는 해석이 자연스럽다. 물론 전승이란 딱히 연계를 생각하지 않고 만들어지기에 그냥 전신 누아다라는 설도 있다.], 문제는 미란다 J. 그린의 'Dictionary of celtic myth and legend'에서는 테이그란 [[누아다 아르게틀람|전쟁신 누아다]]의 드루이드로서의 측면이라는 잘못된 정보를 적었고 이것이 일본에서 번역되면서 사실처럼 퍼져나갔다. 즉 본래 핀이 싸운 상대는 누아다가 아니라 누아다의 아들인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